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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3회 광명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성료
작성자
gmart
작성일
2024-06-19 13:59
조회
888

(사)한국예총 광명지회는 6월 14일과 15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3회 광명시 청소년종합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종합예술제의 최우수상 수상자는 ▲대중문화 밴드: 광문중 ‘BELDIC’, 운산고 ‘메인비’ ▲사물놀이-앉은반: 광명북초 ‘두드림’, 하안북중 ‘하늘소리’ ▲한국음악-기악독주: 철산초 김채영 ▲한국음악-성악단체: 빛가온초 ‘가든가야금연주단’ ▲대중문화-보컬: 광명중 ‘올빗’, 운산고 임지혁 ▲한국무용-독무: 광덕초 김태린, 하안북중 이채은, 광문중 이윤지, 초등부연합 ‘광명청소년예술단’ ▲외국무용-독무: 광명동초 이도경, 소하중 박수연, 하안북중 명지효 ▲대중문화-댄스: 초등부연합 ‘더 프리스트’, 빛가온중 ‘루피세라’, 고등부연합 ‘디엔에이’ ▲문예-문학(시): 진성고 이근우 ▲문예-문학(산문): 안현초 양서영.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는 8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와 경기아트센터, 수원시민회관 등에서 열리는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광명시 대표로 출전한다.
광명시 청소년예술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년에는 친구 따라 구경을 왔었는데 올해는 댄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청소년예술제라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연습했다”며 “대중들에게 강하게 보이기 위해 팀명부터 안무까지 친구들과 많은 논의를 하다 보니 사이도 좋아지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사)한국예총 광명지회 이주형 지회장은 “이번 광명시 청소년예술제에 참여한 학생들의 기량 및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경쟁을 넘어 청소년들의 예술적 소양을 쌓는 기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어 광명문화예술의 미래가 밝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지회장은 “즐기는 자를 이길 수는 없다”라는 심사평과 함께 “광명시 청소년들의 풍부한 예술적 기량이 광명시를 넘어 경기도 대회에 참여해 좋을 결과를 가져올 것 같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예총 광명지회에서 주최 주관했으며, 참가종목은 5개 분야로 음악(한국음악 성악, 한국음악 기악, 서양음악 성악합창), 무용(한국무용 독무⦁군무, 외국무용 독무⦁군무), 문예(문학 시⦁산문, 일러스트), 사물놀이(사물놀이 앉은반, 농악 선반), 대중문화(댄스, 보컬, 밴드) 등 총 14개 종목에 250여 명이 참여 신청을 했다.
출처 : 코리아드림뉴스(http://www.kdntv.kr)


